매직캔 히포 2020년 신형 냄새차단 기저귀 휴지통 27리터+리필 구매후기

 

 국민 기저귀 쓰레기통 매직캔 히포 신형을 구입했다. 인터넷에서 구매한 건 아니고 미개봉 새 상품을 당근마켓에서 좀 더 저렴하게 겟 했다. 운동을 마치고 늦은 밤 비대면 직거래로 가져왔다.

매직캔 히포

 이 제품을 직접 샀으면 아마 이 가격 보다 조금 덜 나왔을 것이다. 리필 용지가 하나 적으니까.

매직캔 히포

  리필용지부터 개봉을 해보겠다.

매직캔 히포

 이제 본품! 휴지통인데 뭔가 가전제품을 산 느낌이다. 그만큼 디자인이 깔끔하다. 아참, 이게 신형이라고 한다. 더블락 기술을 사용해 뚜껑을 두 번 여는 수고를 줄였다나. 

매직캔 히포

 비닐 제거!

매직캔 히포

 아직 미완성 상태이다. 발판만 끼워주면 완성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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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면이다. 이 휴지통은 왠지 공기청정 기능이 될 것만 같다.

매직캔 히포

 본체를 열면 나머지 구성품들이 나온다. 발판과 비닐 커터, 그리고 쓰레기봉투이다. 끼우고, 묶고, 자르고. 이게 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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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판을 끼우려 설명서를 보니 별거 없다. 그냥 끝까지 쭉 끼우면 끝. 난이도 0.1.

매직캔 히포 설명서

 설명서 안봐도 상관없지만 한번 쓱 훑어주면 이해가 더 쉽다. 역시 우리나라에서 만든 설명서들은 친절하다. 

매직캔 히포

 짠! 이 발판을 누르면 위 뚜껑이 슥 열린다. 부드럽게 잘 열린다. 휴지통 발판 발명한 사람 상 줘야 함.

매직캔 히포

 다시 봐도 깔끔하게 생겼다. 흰색은 부담스러웠으나 막상 사놓고 보니 집 인테리어에도 잘 맞고 좋다.

매직캔 히포

 이제 여기에 기저귀만 버리면 된단 말이지. 엄청 편할 것 같다. 우리 예쁨이 잘 먹고 잘 싸고 잘 자자!!

매직캔 히포

 매직캔 히포. 휴지통 치곤 비싼 감이 있지만 휴지통의 기능과 수명을 생각했을 때 아깝지 않은 금액이다. 이상! 매직캔 히포 휴지통 개봉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