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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 아쿠아슈즈는 <더슈원 스위스런 아쿠아 슈즈>를 추천합니다.(내돈내산 아기 물놀이 신발 후기)
    리뷰와 평과 추천 2023. 6. 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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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요즘 엄청 많은 물건들을 구입한다. 필요한 게 너무 많다. 너무 많아 다 포스팅하지 못한다. 하지만 정말 정직한 쇼핑몰에 대해서는 이렇게 시간을 쪼개서 포스팅하려고 한다. 이런 회사가 잘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그리고 좋은 상품을 저렴히 판매해 주는 것에 대해 고마운 마음으로 글을 쓴다. 넣을 사진이 애매해서 배송받은 신발 박스를 먼저 선공개한다. 만원 초반의 아쿠아슈즈를 세 켤레 주문했는데 선물도 따로 오고 무료배송에 포장도 매우 잘 되어 왔다. 신발 안을 지지할 수 있는 서포터 같은 것도 넣어져 있는 것을 보고 이렇게까지 정성을 쏟을 일인가 싶었다. 여하튼 자세한 설명은 계속 이어진다.

    스위스런 아쿠아슈즈

     

     폭풍검색 후 아쿠아슈즈를 구입했다. 왜냐면 우린 곧 바다로 떠날꺼니까. 크록스 신고 몇 번 계곡이나 바다에 가보니 영 불편한 게 아니다. 미끄덩미끄덩, 발이 크록스 안에서 이리저리 미끌릴때도 있고 벗겨질 때도 있고 무겁고 성가시다. 사실 아쿠아 슈즈는 이미 있다. 하지만 뭔가 불편하다.(사실 새것이 사고싶다) 결정적으로 우리 아들의 아쿠아슈즈는 또 작아졌다. 아이 발은 참 빠르게 큰다. 아이한테 쓰는 건 뭘 사도 아깝지 않은데 신만 만큼은 좀 아까운 마음이 든다. 몇 번 못 신고 작아져 남들 주기 바쁜 게 아이 신발이다. 크게 신기는 게 답인데 아쿠아 슈즈나 슬리퍼류 만큼은 그럴 수 없다. 이런저런 핑계로 올해엔 아쿠아 슈즈를  패밀리룩으로 맞춰 신고 종종 계곡과 바다를 가려고 한다.

    더슈원 아쿠아슈즈

     나는 무얼 사도 쉽게 사지 않는다. 리뷰확인은 필수다. 물론 광고성 리뷰를 필터링하고 찐 리뷰만 본다. 랭킹순이나 추천순으로 보지 않고 낮은 평점순, 최신 평점순 등 여러 방법으로 솔직하고 정직한 후기를 검색한다. 그리고 상세페이지도 정말 꼼꼼히 본다. 요즘 물건 하나 사려면 상세페이지가 책 수준이다.. 글밥이 너무 많다. 그래서 시간은 좀 오래 걸리지만 그만한 가치가 있다. 이렇게 여러 가지를 고려해서 구매한 아쿠아슈즈는 바로 '더슈원'에서 판매하는 아쿠아슈즈이다. 알림 받기를 누르면 소정의 쿠폰이 지급된다. 

     

     내가 더슈원을 선택하게 된 이유는 찐리뷰들의 찬사는 물론이고 스위스런이라는 모델명에 걸맞게 로고도 예뻤고 디자인도 압도적으로 좋았다. 색상 선택의 폭도 컸고 170 사이즈부터 판매하니 아이가 신을 수 있었다. 그리고 가격도 착했다. 한철 신을 아쿠아슈즈에 있어서 가성비는 중요하다. 

    https://smartstore.naver.com/theshuone/products/8272279823

     

    스위스런 남성 여성 어린이 아쿠아슈즈 수영장 워터파크 물놀이 신발 : 더슈원

    가벼운 무게와 편안한 쿠션은 기본! 우수한 통기성과 빠른 건조를 자랑하는 최적의 워터파크 신발, 스위스런 아쿠아슈즈

    smartstore.naver.com

     

     또한 진정성 있는 상세페이지가 참 좋았다. 위의 링크 통해서 바로 확인해도 좋다. 이 부분은 배송받은 신발을 보면서 계속 이야기하겠다. 일단 색상과 사이즈 선택 후 얼른 세 족을 구매했다. 1켤레는 12,900원에 착불인데 2켤레는 무료배송에 증정선물로 샌들과 슬리퍼 중 하나를 증정한다고 한다.ㄷㄷㄷ 내가 받은 증정선물을 미리 공개한다. 대박. 아내 사이즈에 맞춰서 보내주신 센스보소.

    선물

     안 그래도 가성비가 좋은데 선물까지! 우리 가족은 세식구이기에 세 켤레를 주문했다. 아내와 나는 검은색, 아이는 네이비를 주문했다. 함께 신고 물놀이를 갈 생각 하니까 벌써부터....... 피곤해진다. 아, 아니아니. 너무 기분이가 너무 좋다.

     

    스위스런 아쿠아 슈즈

     

     택배가 왔다. 연휴가 끼었는데도 빨리 온 편이다. 나는 255를 주문한 것 같은데 250이 왔다. 주문상세페이지를 보니 내가 실수로 250을 주문해버렸다. 신어보니 얼추 맞긴 한데, 결과적으로 물건이 마음에 들어서 250으로 온 아쿠아슈즈는 발이 작은 친구를 주기로 했고 나는 바로 255 하나를 더 주문해서 기다리는 중이다. 마음에 들었으니까 바로 하나 더 주문한 것이다.

     

    더슈원 아쿠아슈즈

     

     사진에서 본 대로 예쁘다ㅠㅠ 박스를 개봉하고 놀랐다. 140g이라고 하던데 정말 가벼운데 또 밑창은 두꺼워서 매우 안전해보인다. 게다가 통풍도 잘 되는 벌집구조이고, 무엇보다도 우리 애 아쿠아슈즈가 너무 앙증맞다.

     아쿠아슈즈라고 하기엔 너무 퀄리티가 좋아서 평상시에도 신어도 될 정도로 보인다. 옆에서 보나 위에서 보나 바닥에서 보나 정말 고급진 감이 있다. 난 이렇게까지 기대하지 않았는데 대만족이다.

     

    아쿠아슈즈 서열

     우리집 서열대로 아쿠아슈즈를 쌓아보았다. 왕은 아들이고 그다음이 아내다. 나는 바닥에 짜부러져있다. 어쩐지 어깨가 무겁더라니..

    스위스런 아쿠아슈즈

     여러 각도에서 촬영해봤다. 태그는 아직 떼지 않았다. 아이랑 아내 신겨보고 뗄 예정이다. 이제 신어보았다.

    아쿠아슈즈 착용

     와 편하다. 안 신은 것 같다. 여러분들은 그냥 정사이즈로 주문하시면 될 것 같다. 55 신는 내가 50을 신으니 너무 딱 맞는 감이 있지만 아쿠아슈즈는 오히려 넉넉하면 벗겨질 우려가 있다. 혹시나 이 글을 보고 주문하신다면 정사이즈로 주문하세요. 여하튼 편하고 안정적이다. 바닥과의 접지력도 좋고 신발이 매우 유연해 보였다.

    스위스런 아쿠아슈즈

     상세페이지에서 신발을 막 쥐어짜면서 뒤틀림에도 끄떡없는 복원력이 있다고 했는데 한번 따라 해봤다. 아주 고무고무하지는 않지만 유연하고 다시 제자리로 잘 돌아온다. 이제 대망의 우리 가족 착용샷을 공개할 시간이다. 

     

    아기 아쿠아슈즈

     너무 앙증맞고 귀엽다.ㅜㅜ 우리 아들이 신어서인지 스위스런 아쿠아슈즈가 탁월해서인지는 굳이 따져보지 않겠다. 아무튼 너무 대만족이다.

    아내와 아기

     아내와 아기가 신어보았다. 와... 역시 내가 빠져야 사진이 가장 예쁘구나. 발 사진마저도 그렇네. 둘 다 너무 편해하고 디자인도 마음에 들어 한다. 로고 고무가 살에 닿는 게 좀 거슬릴 것 같았는데 약간 떠있는 느낌이고 부드러운 재질이라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신을 때 뒷꿈치부터 넣고 당기기 좋아서 매우 편리하다. 세심하게 디자인 한 것 같다.

     다음 주엔 공휴일이 있다. 그날 우리는 새벽같이 바다로 떠나기로 했다. 물이 빠져있으면 갯벌놀이, 물이 들어와 있으면 발 첨벙첨벙하고 해물 칼국수 먹고 올 예정이다. 다녀와서 실제 사용기를 한번 더 작성해보려고 한다. 물론 시간이 난다면!

     혹시 아쿠아슈즈를 고민하고 계신 분이 있다면 더슈원의 스위스런 아쿠아슈즈를 강력 추천한다. 정말 추천한다. 아, 더슈원을 더 믿을 수 있는 이유가 있는데 벌써 20년이 넘도록 오프라인 매장도 운영하고 있으며 티브이에 방영되어 2만 명이 넘는 회원들이 있다고 한다. 초심을 잃지 않겠다는 게 회사의 철학이라고 한다. 그러니 착한 기업일 수밖에!! 구매를 원하시면 초반부 기입한 링크로 다시 올라가서 클릭! 마지막으로 아쿠아슈즈 동영상 던지고 안녕히 계세요 인사드립니다.

    아쿠아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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