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와 평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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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승인기. 하면 된다!리뷰와 평과 추천 2020. 6. 24. 09:35
7전8기라는 말이 있죠. 네 그렇습니다, 정확히 7번 거절 당하고 8번째 신청에 승인났어요. ㅠㅠ 나는 나름 정성껏 글을 쓰니까 단 번에 승인 날꺼야! 의기양양하며 첫 신청을 한지가 벌써 두 달 가까이 되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두 달 동안 까이고 드디어 메일에서 승인 천사 여성분을 볼 수 있게 되었어요. 처음 거절 당할 땐 진짜 좌절감이 컸습니다. 시련 당한 느낌이더군요. 차라리 애드센스를 몰랐을 때가 좋았다고 생각할만큼이었어요 ㅋㅋ 그런데 세 네번 거절 당하니 더 이상 스트레스도 받지 않고, 그냥 괴롭히는 마음으로 누가 이기나 해보자 생각하며 틈틈이 포스팅하며 거절 메일 올 때마다 바로 바로 재신청했습니다. 인내심이 중요한가 봅니다. 20-30번 신청해도 계속 거절 받는 분도 계시다던데.. 이 정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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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그랑데 건조기 16kg 솔직 후기 DV16R8520KP+WE357AWP (아이 맞을 준비)리뷰와 평과 추천 2020. 6. 23. 15:23
#건조기는 필수품인가? 구매하면 삶의 질이 올라간다던 뚱뚱한 몸집에 검은 눈동자를 가진 외눈박이, 그 이름은 건조기. 개국이래 지금까지 평생 없었어도 나를 비롯한 온 인류가 잘 살아왔기에 무슨 필요인가 싶었다. 적어도 빨래 때문에 전쟁이 나거나, 빨래 건조 때문에 큰 갈등을 격은 적은 없었을테니 말이다. 건조기 구매를 염두에 두지 않았기 때문에 세탁기도 통돌이로 구매했었다. 듣기로는 LG회장이 통돌이 세탁기 연구에 엄청난 몰두를 했었기 때문에 LG 통돌이 세탁기의 완성도가 높다고 한다. 여하튼 주변에서 건조기의 신세계에 대해 귀가 닳게 말하지만 빨래는 햇볕에 말려야지 음! 하며 구입을 미뤄왔다. 그런데 요즘은 햇볕에 말리기도 녹록치 않다. 바로 미세먼지 때문이다. 살랑거리는 바람과 따뜻한 햇살의 콜라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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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도서, 침대명상(현대인의 필독서 타타오의 침대명상)리뷰와 평과 추천 2020. 6. 17. 10:00
이 책의 제목만 보면 기독교인인 나로서는 경계할 수 밖에 없다. 누군가 심어준 편견은 아닌데 언젠가부터 내가 생각하는 명상이란 단어는 인도에서 온 어떤 종교적인 행위이거나, 또는 명상 자체가 종교일 수 있다는 경계로 인해 굳이 멀리 두고 살았던 단어이다. 좀 과장하자면 죄악시 여기기도 했다. 그래서 이 책은 제목부터가 조심스러웠다. 가지면 안 될 가치관을 나도 모르게 흡수해버릴까 싶은 부담감도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이 전자책을 펼친 이유는 앞에 '침대'라는 말이 붙었기 때문이다. 아주 오래전부터 '잠'은 나의 하루를 결정하는 가장 큰 요소였다. '잠'에 대한 강박이 있을 정도로 잠자는 시간은 늘 치열했고, 숙면을 쟁취하기 위한 싸움에서 패배한 그 날을 버티는 것은 오롯이 내 몫이었다. 지금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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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초밥 후기, 동탄 선스시&참치리뷰와 평과 추천 2020. 6. 16. 09:25
#임산부 초밥 후기, 동탄 선스시&참치 입덧으로 고생 중이었던 임신 초기 어느 날, 점심과 저녁 사이 시간에 아내가 배고픔과 동시에 초밥을 호소했다. 임신 초기였기 때문에 모든 게 조심스러웠던 때이다. 하지만 전에 포스트 한 바와 같이 우리는 날 것에 대해 절대적으로 안된다기보다는 정말 먹고 싶을 땐 최대한 신선하고 회전율이 좋은 식당을 찾기로 했다. 왜 임산부에게 날 것이 위험한지, 신선한 날 것을 먹기 위해서는 어떤 점을 유의해야 할지 간단히 정리했던 포스트의 링크를 첨부한다. all-round86.tistory.com/29 임산부 초밥 먹어도 될까? 후기 - 병점 회전초밥집 동네방네스시 #임신부가 날 것을 먹어도 될까? 아내의 최애 음식은 초밥이었다. 우리는 임신 전부터 나중에 임신하면 이렇게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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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프로포즈 썰, 완전 성공적인 계단 밑 테이블 공유부엌 이용 후기리뷰와 평과 추천 2020. 6. 15. 14:52
#프러포즈 썰 오늘은 추억을 소환하여 프로포즈에 대한 썰과 함께 프로포즈 장소에 대한 후기를 적어보려 한다. 제목을 쓰려니 '프로포즈'가 맞는 말인가 '프러포즈'가 맞는 말인가 새삼 헷갈린다. 찾아보니 둘 다 맞는 말이라곤 하는데 정확히는 프러포즈가 맞나보다. 외국인들한테 프로포즈라고 하면 못 알아 듣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프러포즈가 맞나 보다. 하지만 난 그 당시 프로포즈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 당시의 느낌으로 프로포즈라고 얘기 할 예정이다. 임신을 하니 함께한 지난 날들이 유독 더 많이 떠오르곤 한다. 절대 쓸 포스트가 없어서 굳이 꺼낸 추억이 아니라는 것을 강조하고 싶다. 때는 2017년 초기 아직 찬 기운이 서려있던 무렵의 어느 날이었다. 함께 두 번의 사계를 보내고 예쁜 추억도 소복히 쌓여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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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데이트, 평택 아카이브 카페 초간단 솔직 후기(임신한 아내와의 데이트)리뷰와 평과 추천 2020. 6. 12. 16:21
#코로나19 와중 데이트 : 카페 아카이브 오늘은 임신한 아내와의 카페 데이트 리뷰이다. 평택 친구네 집에 갔다가 근처 좋다는 카페를 소개 받고 찾아갔던 곳, 바로 평택의 아카이브 베이커리 카페이다. 요즘 시국은 어디도 마음 편히 다닐 수 없을 만큼 흉흉하다. 이렇게 반년을 집어 삼키고 끝나는구나 싶었는데 아직 끝난 게 아니었다. 수그러들던 코로나19는 방심한 탓에 다시 고개를 든다. 꺼진 불도 다시 보라고 했는데 아직 타오르는 불 앞에서 소화기 접고 등돌린 격이다. 우리처럼 열심히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켜온 이들은 정말 허망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누굴 탓하겠는가. 그들 모두 우리인 것을. 마지막까지 경계와 마스크의 끈을 풀지 않고 승리하는 대한민국이 되길 바란다. 여하튼 이 코로나 탓에 카페는 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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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퓨리케어 정수기 솔직 후기 (냉온정수)리뷰와 평과 추천 2020. 6. 10. 14:01
임신으로 인해 더 좋은 물을 더 편안히 마시길 원했다. 그래서 며칠간의 고민 끝에 정수기를 계약했다. 한번 들이면 최소 3년은 써야 하니 신중하지 않을 수가 없었다. 나름 여기저기 알아보고 가장 좋은 조건에 계약했다고 생각하지만 설치 직후부터 정수기 영업사원은 친절의 일부분을 구워 삶아 드셨는지 나에 대한 온도차가 생겼다. 뭐 원래 그런거지.. 지금까지 까다로운 손님을 상대로 친절 응대 해주신것만으로 감사하다 생각해야겠다. 최종적으로 계약 의사를 밝히니 해피콜이 왔고 상담원과 구두로 계약을 완료하니 바로 다음 날 설치가 가능하다고 했다. 아직 사다 놓은 생수가 많이 남았지만 기왕 마음 먹은거 기다릴게 뭐가 있나. 바로 설치해달라고 했다. 그리고 설치 당일이 되었다. 전기 꽂는 새 상품의 박스는 언제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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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안전벨트 인세이프 사용 후기리뷰와 평과 추천 2020. 6. 1. 10:08
#임산부 안전벨트 개봉 필요에 의해 내 돈 주고 내가 산, 아니 가계 돈 주고 아내가 산 후기이다. 그렇기 때문에 사진을 잘 찍을 필요도, 성능이나 디자인을 느낀 바 이상으로 표현하지 않아도 되는 부담 1도 없는 솔직한 임신 관련 제품 리뷰이다. 바라기는 협찬이나 리뷰 요청이 들어와서 내 돈 주고 안사고 성능이나 디자인을 사실 관계 안에서 훌륭하게 포장하며 고퀄의 사진으로 포스팅 할 수 있는 날이 있기를 바라본다. 연락주세효~~ 자차를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던 아내는 임신 초기부터 배를 압박하는 안전벨트에 불안함과 불편함을 느끼며 차에 타 있는 내내 배 쪽 벨트를 느슨히 하기 바빴다. 조수석에 탈 때에도 마찬가지였다. 그 모습을 본 나는 빨리 임산부 안전벨트를 주문해서 설치해주겠다고 했다. 이 얘기가 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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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초밥 먹어도 될까? 후기 - 병점 회전초밥집 동네방네스시리뷰와 평과 추천 2020. 5. 24. 22:08
#임신부가 날 것을 먹어도 될까? 아내의 최애 음식은 초밥이었다. 우리는 임신 전부터 나중에 임신하면 이렇게 좋아하는 초밥도, 회도, 육회도, 게장도 다 못 먹음에 미리 아쉬워했고 먹을 수 있을 때 잘 먹자라고 생각해왔다. 그래서 가까운 초밥집이나 게장 집은 늘 우리의 단골가게였다. 그런데 이제 진짜 임신을 했다. 임신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나도 임신부는 날것을 먹으면 안 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이유는 날 것을 먹고 탈이 나면 약도 못쓰기 때문이다. 식중독에 걸려 장염 등의 질병이 생겨도 그냥 생으로 버텨야 한다는 것.. 아내는 위장이 건강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조심스럽다. 정말 초밥을 멀리 할 때가 된 것이다. 잘 참을 수 있을까.. 문제는 입덧 시기였다. 먹지 못하는 음식이 너무 많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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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 카페 사계절, 동탄2 카페, 임신부 아내와의 데이트리뷰와 평과 추천 2020. 5. 21. 13:41
오늘은 얼마 전 다녀왔던 카페에 대한 후기를 적는다. 내가 카페에 대한 후기를 쓸 줄 몰랐다. 그냥 아내와의 에피소드를 다루다 보니 어딜 가나 스마트폰 카메라를 들이밀게 되면서 이런 날이 왔다. 앞으로도 가끔은 쓰게 될 것 같다. 고생하는 사장님들 생각하면 좋은 말만 써주고 싶다. 하지만 ‘정직’도 리뷰의 중요한 덕목이라 생각된다. 내 돈 주고 내가 사 먹는 이 후기에서는 충분히 솔직하면서도 적당한 배려가 있는 글을 써 내려가고 싶다. 햇살이 너무 좋았던 주일 정오 쯤. 한껏 화나 있던 바람도 잦아들고, 심술궂게 세상을 채우던 미세 먼지도 걷혀 세상이 LG QLED 디스플레이마냥 선명해졌다. 좋은 일 없어도 기분 좋게 하는 햇살을 집에서 만끽하고 있었다. 그때, 한국사람의 결핍 영양소 비타민D가 몸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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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산후조리원 예약하기!리뷰와 평과 추천 2020. 5. 14. 00:04
#재난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이들이 어두운 터널을 지나고 있다. 이 터널의 끝이 보이지 않아 눈을 떠도 감고 있는 듯 막막했겠다. 그러다가 이제 조금 저 멀리 어디선가 빛이 새어 나오는 것 같아서 힘을 내서 걷고 있는데, 성은 이씨요 이름은 태원인 그곳 이태원이 그 빛구멍을 보란듯이 틀어막아버렸다. 그렇게 조심하자고 했는데, 조금만 더 참자고 했는데 이놈들이… 하… 이 재난 상황으로 인해 호황을 누리는 업계들도 있다 하지만 그 외 거의 대부분에게 이 재난 상황은 겨우 살아내던 삶을 짓밟는듯한 위협일 것이다. 뉴스를 통해 새벽부터 대출 신청을 하려 장사진을 이룬 우리들의 모습을 본다. 실직을 해서 일용직에 뛰어든 우리들을 본다. 줄어든 소득으로 인해 배달 투잡 전선에 뛰어든 우리들을 본다. 설 자리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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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공적마스크 대리구매 총정리 업데이트 (임산부 공적마스크 대리구매)리뷰와 평과 추천 2020. 5. 7. 16:18
코로나19 고위험군인 임신부가 굳이 본인 요일에 맞춰 약국을 찾는 것이 위험하기도 하고 효율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꾸준히 공적마스크 대리구매를 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세 번 임신부인 아내의 공적마스크를 대리 구매하면서 새롭게 알게 된 팁을 드리고자 글을 한 번 더 쓴다. 요즘은 공적마스크가 남아돈다고 한다. 지도 앱에서 공적마스크를 검색하면 이제 모든 약국에서 100+ 라는 재고를 확인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경기도 안산 어딘가에 지도 설정을 해놓고 마스크를 검색해보았다. 현재 시간은 오후 3시가 조금 넘어가고 있는 시간이다. 안산은 마스크 안산다의 안산은 아니겠지. 안산뿐만 아니라 그 어디도 거의 100+ 의 재고 상황이었다. 재고가 많다. 이렇게 재고가 남아도는대신 KF94 마스크를 구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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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노래 추천,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을 위한 노래 [엄마꽃] - 김진태리뷰와 평과 추천 2020. 5. 6. 17:00
어버이 날이 다가오니 어버이날에 걸맞은 노래를 강력 추천하고 리뷰한다. 이 글을 쓰는 나는 지금 매우 얼굴이 두껍다. 그 이유는 굳이 말하지 않겠다. 19년 4월, 작년 이맘때 발매된 [엄마꽃]이라는 곡이다. [엄마꽃]의 작사.작곡자는 싱어송라이터이자 CCM Artist로 활동하고 있는 이며, 이 곡은 발매 후 많은 부모들에게 위로가 되는 동시에 공감을 사고 있어서 화제가 되었다. youtu.be/0iw8OJtsK-k 어쿠스틱 기타 연주에 약간의 스트링을 얹은 후 따뜻한 보컬색을 입혀 만들어낸 이 곡은, 들으면 들을수록 편안함과 동시에 짠한 감동을 주기 때문에 가정의 달 5월에 참 어울리는 노래이다. 가사는 이렇다. 엄마의 가슴속에 묻혀있던 소녀의 꿈을 들은 적 있죠 나도 꽃 같은 삶을 살 거라고 꼭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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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부 공적마스크 대리 구매하기 : 금주부터 세 장 구매 가능리뷰와 평과 추천 2020. 4. 28. 13:04
#임신부 공적마스크 이제 마스크를 한 번에 세 장씩 살 수 있다. 공적 마스크의 도입이 많이 늦긴 했지만 지금이라도 마스크에 대한 큰 걱정 없이 지낼 수 있게 된 것에 대해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외국에 비하면 정말 정말 앞서 나가는 대한민국이다. 겨우 하나 더 구매할 수 있는데 마음은 배로 든든하다. 게다가 3월 23일부터 임산부의 마스크를 대리구매 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에는 임신부인 아내가 직접 이십분이고 삼십분이고 줄을 서서 마스크를 구매해야만 했다. 약국 앞에 많은 사람들이 앞뒤로 밀착하여 줄 서는 것은 바이러스 노출로부터 굉장히 취약해 보였다. 이거슨 아니지~ 아내가 코로나19로 인해 임신 초기에 일을 조금 쉴 수 있게 되었다. 굳이 외출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인데 본인 요일마다 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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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임신] 임신 앱 모아베베 리뷰(장,단점)리뷰와 평과 추천 2020. 4. 24. 12:05
이 모아베베 어플(앱)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장단이 있지만 일단 고마운 어플이다. 이 시기의 태아의 성장 상태와 주의해야 할 점, 그리고 엄마의 컨디션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고 있고, 무엇보다도 초음파 영상이 업로드 된다는 최대 장점이 있다. 임신이 확정되면 상담실에서 이 모아베베 어플에 대해 설명해주고 초음파 영상이 업로드 된다고 말해준다. 이 말을 듣고도 이 어플을 깔지 않는 부모는 없으리라 생각된다. 내 예쁨이 폴더에 담긴 두 개의 어플이다. 하나는 지금 말하고 있는 모아베베이고 또 하나는 같은 성격, 같은 플랫폼인 280days라는 어플이다. 찾아보니 많은 부모들이 280days 어플을 많이 사용하고 있다. 이 두 어플은 분명 서로를 염탐하며 경쟁하고 있을것 같다. 나는 두 개를 번갈아 보며 임신에..